토트넘이 원하는 '2127억' 공격수…첼시가 1월에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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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23)이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의 보도를 인용해 레앙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레앙을 노리려고 한다"라며 "첼시는 레앙을 좋아하는 팀 중 하나다.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축구 전문 기자 딘 존스는 레앙을 두고 슈퍼스타가 될 선수로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앙은 1억 3200만 파운드(약 2127억 원)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다"라며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보얼리 첼시 구단주는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려고 한다. 보얼리 구단주에게 돈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9-20시즌부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레앙은 왼쪽 윙어로서 잠재력이 출중한 선수다. 월드클래스가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세계 축구가 주목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1-22시즌 밀란의 세리에A 우승을 도왔고, 당시 세리에A MVP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총 42경기서 14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12경기서 4골 7도움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레앙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력을 갖췄고 신체조건(188cm)도 탁월하다. 킬리안 음바페와 비슷하다는 평가와 함께 '포르투갈 음바페'로 불리기도 한다. 그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건 당연하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더 부트 룸'은 "첼시는 올여름 라힘 스털링, 웨슬리 포파나, 칼리두 쿨리발리 등에게 많은 돈을 썼다. 그럼에도 구단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위해 돈을 쓸 예정이다. 앞으로 이적 시장에서 더 많은 선수 영입이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빠르고, 득점을 할 수 있고,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 줄 안다"라며 "1억 파운드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볼 때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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