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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19일 울산서 개막…6일간 열전

작성일: 2022.10.19 10:07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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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광역시에서 개막한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종목과 참가자 축소 없이 대회를 정상 개최하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총 9,322명이 17개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체육에서만 볼 수 있는 골볼, 휠체어럭비, 론볼, 보치아를 비롯해 총 31개 종목(선수부 28개, 동호인부 18개)의 경기가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승마와 스크린골프는 장애인체전 종목으로 처음 채택되어 관중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장애인체전은 1981년 첫 개최 이후 우수 장애인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장애인체육 진흥을 이끌어왔다.

올해도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선수들이 장애인체전을 통해 여러 명장면을 보여주며 대회를 찾는 관중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장애인체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는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장애인체전은 패럴림픽과 더불어 국민들이 장애인체육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앞으로 장애인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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