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징계 후 복귀전 1만m 우승…김민선, 선발전 3관왕 등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징계 이후 복귀전을 치른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견 선수 선발전 남자 10,000m에서 우승했다.
정재원은 21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남자 10,000m에서 14분24초4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성윤(별내고)이 14분25초04로 2위에 올랐고 문현웅(의정부시청)은 14분40초83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정재원은 19일 열린 남자 50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10,000m에서 우승하며 장거리 두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따낸 그는 올 시즌 ISU 월드컵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5000m와 10,000m는 물론 5,000m 경기 결과에 따라 주어지는 매스스타트, 팀 추월 출전 자격도 얻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4일 경기력 향상 위원회를 열고 최종 출전 선수를 확정한다.
정재원은 지난 7월 동료들과 음주 이후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다가 적발되어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2개월 자격 정지를 받은 뒤 이번 선발전에 복귀했다.
남자 1,500m에선 양호준(의정부고)이 1분51초01로 우승했고 이승훈(IHQ)이 1분 51초70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 1500m에서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분02초4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우(강원도청)는 2분05초24로 2위에 올랐고 강수민(고려대)은 2분05초45로 3위에 자리했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 여자 500m와 1000m에서도 우승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