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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C 클라이밍] 서채현, 모리오카 월드컵 콤바인 동메달…"더 열심히 훈련할 동기부여 됐다"

작성일: 2022.10.23 12:5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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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IFSC 모리오카 월드컵 여자 콤바인에서 동메달을 따낸 서채현 ⓒ올댓스포츠
▲ 2022 IFSC 모리오카 월드컵 여자 콤바인에서 동메달을 따낸 서채현 ⓒ올댓스포츠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19,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모리오카 월드컵 콤바인(볼더링 + 리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은 22일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에서 열린 IFSC 모리오카 월드컵 여자부 콤바인 결승에서 131.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90.9점을 얻은 모리 아이(일본)는 우승을 차지했다. 171.2점을 받은 나탈리아 그로스먼(미국)은 그 뒤를 이었다.

올 시즌 서채현은 IFSC 월드컵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합친 총 6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서채현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막을 내린 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콤바인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를 마친 뒤 일본으로 향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그는 다시 한번 시상대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전국체전과 아시아선수권대회, 그리고 이번 월드컵까지 대회가 연속으로 있어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경험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메달까지 따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콤바인 경기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가능성도 본 것 같아 더욱 열심히 훈련할 동기부여가 생긴다. 최선을 다해 다음 시즌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차기 시즌을 다짐했다.

이번 IFSC 모리오카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서채현은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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