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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베스트11 공개…‘우승’ 광주 6명 최다, 투톱에는 득점 선두 ‘2인’

작성일: 2022.10.24 14:08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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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을 포함한 광주FC 6인이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엄지성을 포함한 광주FC 6인이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양재동, 박건도 기자] K리그2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하나원큐 2022 K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 해를 빛낸 K리그2 11인이 공개됐다. 우승팀 광주FC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3위 대전하나시티즌이 2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천FC1995와 충남 아산FC, 경남FC에서는 각각 한 명씩 선정됐다.

투톱에는 올 시즌 득점 1, 2위가 나란히 위치했다. 유강현(충남 아산)은 40경기에서 19골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득점상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감독과 주장 각각 9표, 미디어 99표 중 78표를 싹쓸이했다. 37경기에서 19골을 올린 티아고(경남)는 감독 9표 선수 5표 미디어 76표를 받았다.

중원은 광주의 차지였다. 박한빈, 이순민, 엄지성(이상 광주)이 이름을 올렸다. 대구FC에서 이적한 박한빈은 광주 소속으로 38경기 3골 6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투지와 활동량으로 광주 우승에 기여했다. 32경기를 소화한 이순민도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프로 2년 차에 9골 1도움을 기록한 엄지성도 미드필더 한 자리를 차지했다.

▲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티아고(경남). ⓒ한국프로축구연맹
▲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티아고(경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미드필더 최다 득표는 윌리안(대전) 몫이었다. 경남에서 10경기 5골 4도움, 대전에서 17경기 8골 1도움을 올린 K리그2 정상급 윙어다. 감독 6표 선수 8표 미디어 83표 총점 71.72로 미드필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현택(부천)은 부천 소속으로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측면 수비수로 34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안영규와 두현석(광주)은 각각 25.76점과 59.19점을 받았다.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조유민(대전)은 미디어 최다 득표(80표)를 받으며 수비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수문장도 우승팀 광주에서 나왔다. 김경민이 45.96점으로 이창근(대전), 정민기(FC안양)을 제치고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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