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득점왕’ 조규성-‘도움왕’ 이기제…정민기 ‘전 시간 출전’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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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양재동, 박건도 기자] 조규성(전북 현대)과 이기제(수원 삼성)가 각각 K리그1 최다 득점상과 최다 도움상 영예를 안았다.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했다. K리그1 최다 득점상과 최다 도움상은 모두 최종 라운드에서 결정됐다. 조규성(31경기 17골)은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38라운드에서 홀로 두 골을 책임지며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 37경기 17골)와 득점 동률을 이뤘지만, 출전 기록 차이로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조규성은 김천 상무에서 23경기 13골을 터트렸다. 전역 후 전북에서는 8경기 4골을 더했다. 페널티킥 7골, 왼발 5골, 오른발 3골, 헤더로 2골을 기록했다. 홈과 원정에서 각각 8골과 9골을 올렸다. 2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득점포를 쐈다.
도움상은 이기제의 몫이었다. 수원의 주전 레프트백 이기제는 35경기 1골 14도움을 올렸다. 37라운드까지 김대원(강원FC, 13개)과 동률이었지만, 지난 22일 김천과 38라운드에서 전진우의 득점을 도우며 도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리그1을 대표하는 왼발 스페셜리스트로 우뚝섰다. 이기제의 도움 14개중 12개가 헤더 골로 연결됐다. 오현규와 안병준(이상 수원)이 각각 4회, 고명석이 3회 순이다. 이기제는 28라운드 성남FC전, 29라운드 FC서울전,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 도움 세 차례를 기록했다.
정민기(FC안양)는 올 시즌 K리그 1, 2를 통틀어 유일하게 전 경기 전 시간을 출전하며 전 경기, 전 시간 출전상을 받았다.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 클럽상, 특별상 등>
팬 프렌들리 클럽상: K리그1 울산, K리그2 대전
풀 스타디움상: 서울
그린 스타디움상: 수원종합운동장(수원도시공사)
사랑나눔상: 울산, 대전
유소년 클럽상: 서울
페어플레이상: 강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 첫 번째 승리자: 서울 이랜드, 경남
그린 위너스상: 제주
베스트 포토상: 홍명보 감독
전 경기 전 시간 출전상: 정민기(안양)
EA Most Selected Player상: 이범영(수원FC)
감사상: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넥슨 코리아, EA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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