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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 23 독점 영상④] 요안나 폭발 "너희는 초등학교 여학생 같아"

작성일: 2016.05.18 16:2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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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28, 폴란드)은 자존심이 강하다. 자신의 팀이 2연패하자 짜증이 났다. 팀원들에게 "초등학교 여학생들처럼 운동한다"고 잔소리했다.

디 얼티밋 파이터(The Ultimate Fighter, TUF) 시즌 23은 요안나 예드제칙과 클라우디아 가델라(27, 브라질)가 코치로 경쟁하고 있다. 둘은 이미 옥타곤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2014년 12월 예드제칙이 2-1 판정으로 힘겹게 이겼는데, 가델라는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앙숙이 된 둘은 TUF 23에서도 틈만 나면 티격태격한다. 예드제칙과 가델라는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TUF 23 피날레에서 타이틀전을 펼친다. 여기서 제대로 결판을 내자며 잔뜩 벼르고 있다.

그런데 보고만 있어도 신경이 곤두서는 가델라에게 경쟁에서 지고 있다. 예드제칙이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 분위기가 뒤집힐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번 주엔 남자 라이트헤비급 경기로 요안나 팀의 마이런 데니스가 클라우디아 팀의 앤드류 산체스와 대결한다. 데니스는 팀에 첫 승을 안기겠다고 자신하지만, 산체스는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입소 경기에서 UFC 라이트헤비급 잠정 챔피언 존 존스의 스파링 파트너로 주목 받던 필립 하스를 꺾고 'TUF 하우스'에 들어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킥복서 출신 데니스가 종합격투기 전적에서 11승 4패로 7승 2패의 산체스보다 위에 있지만, 상성에서 산체스가 유리하다. 산체스는 대학교 때 NCAA 레슬링 올아메리칸(8강 진출자)을 4년 내내 한 그래플러다. 반면 데니스는 테이크다운 방어가 약하다고 평가 받는다.

요안나 예드제칙이 이젠 웃을 수 있을까? 아니면 팀 3연패의 수렁에 빠져 더 짜증을 낼까? 이제까지는 가델라가 여유롭다.

■ UFC 서바이벌 리얼 다큐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The Ultimate Fighter, TUF) 시즌 23'이 우리나라에서 방송된다.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SPOTV에서 아침 7시에, SPOTV+에서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 홈페이지(www.spotvnews.co.kr)에서도 매주 수요일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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