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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컵] ‘블라스 전반 24분 해트트릭 달성’ 프랑스, 일본에 3-1로 승

작성일: 2016.05.18 19:0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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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표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정형근 기자] 루도비치 블라스(18)가 전반 24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프랑스가 일본에 승리했다. 

프랑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일본에 3-1로 이겼다. 

프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6분 프랑스는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블라스에게 공을 연결했다. 쇄도하던 블라스는 한 번의 볼 터치로 수비수를 제쳤고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만들었다. 블라스는 침착하게 취 골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블라스는 추가 골을 넣었다.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블라스는 과감한 중거리 슛을 날렸다. 왼발로 감아서 찬 공은 그대로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두 골을 기록한 블라스는 멈추지 않았다. 전반 24분 그라운드 중앙에서 길게 연결한 공은 일본 수비수를 넘어 블라스에게 한번에 연결됐다. 일본 골키퍼 고지마 료스케가 슛 각도를 좁히려고 앞으로 나오자 블라스는 골키퍼를 가볍게 넘기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순식간에 3골을 내준 일본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일본은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가키타 유키에게 공을 연결했다. 프랑스 수비는 순간적으로 가키타를 놓쳤고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 됐다. 가키타는 침착하게 슛을 날리며 만회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프랑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블라스를 교체했다. 일본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후반 18분 일본은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주장 사카이 다이스케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일본은 후반 막판까지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지만 프랑스의 골문은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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