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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시즌 마무리 이승우, 기초군사훈련 위해 입소

작성일: 2022.10.27 18:22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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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승우 ⓒ수원FC SNS 갈무리
▲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승우 ⓒ수원FC SNS 갈무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축구 천재 이승우(24, 수원FC)가 군사훈련을 받는다. 

수원FC는 27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승우의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사진을 공개했다. 3주간 훈련을 받고 나온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받았던 이승우는 이번 3주 훈련 뒤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된다. 34개월 동안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한다. 

SNS에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이승우의 얼굴이 보였다. 이승우도 자신의 SNS에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남겼다.

올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끝내고 K리그에 입성한 이승우는 수원FC를 7위에 올려 놓았다. 14골 3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인 적응을 알렸다. 

시즌 중에는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스코틀랜드) 이적설도 돌았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유럽은 물론 중동, 미국 등에서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선수는 수원FC에만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이승우의 입대 시점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소집 시기와 묘하게 맞물린다. 지난 21일 발표한 카타르월드컵 직전 국내 훈련 명단에 이승우는 없었다. 이승우는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군사훈련이다"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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