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김민재 짝 유력' 김영권, 붙어보고 싶은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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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충훈 영상기자·이강유 영상기자·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여 정도 앞둔 대표팀이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8일 파주 NFC에 소집됐는데요. 이번 소집 명단에는 시즌을 마무리한 K리그 선수들과 김승규, 손준호 등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발탁됐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을 통해 유럽파와 함께 월드컵에 나설 국내 및 아시아팀 선수들을 가릴 예정인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출 것이 유력한 김영권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장 붙어보고 싶은 선수를 뽑았습니다.
Q. 월드컵에서 맞붙을 선수 중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와 그 이유는?
김영권(울산 현대) : "저는 포르투갈의 베르나르두 실바 선수가 아닌가 싶고요. 그 선수는 분명히 골 결정력도 있는 선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패스도 가능한 선수기 때문에 주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벤투 감독은 선수 발탁에 있어 소속팀에서의 부진보단 대표팀에서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Q. 소속팀에서 부진한 해외파 선수들이 있는데, 최종 명단 결정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파울루 벤투 감독 : "구단에서의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구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저희가 알면서 대표팀에서도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몇몇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와 어떤 것들을 했는지 알기 때문에 좋은 상황에 처해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월드컵에 가는 것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월드컵 명단 발탁 경쟁. 과연 어떤 선수들이 벤투 감독의 26인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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