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동생 떠난 지 2주 뒤 영화 촬영…힘들었다”[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첫번째 아이'를 찍을 당시 힘들어서 진통제를 먹으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영화 ‘첫번째 아이’(감독 허정재) 개봉을 앞두고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박하선은 “영화를 보고 나서 지인들이 '너무 힘들었겠다'라고 했지만 저는 영화를 찍는 것은 힘들지 않았다. 당시 제 상황이 더 힘들었기 때문이다. 동생이 떠나고 2주 있다가 촬영을 했었어야 했고, 14년 키우던 강아지도 떠나고, 아이도 입원했었다. 제 인생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힘들었어서 촬영 자체는 힘들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안좋은 일들이 몰려오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대본이 눈에 안 들어올 정도였고, 겨우 대사만 외워갔었다. 그러나 첫 촬영하는 날 재밌고 또 욕심도 생겨서 ‘아 내가 정말 연기를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박하선은 "누군가와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숨을 못 쉴 것 같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진통제를 먹으라고해서 먹었는데 정말 괜찮아졌다. 그래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첫번째 아이'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