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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월드컵에 꼭 나서고 싶은 백승호 "간절해…경쟁력 보일 것"

작성일: 2022.11.04 16:5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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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는 생존 경쟁에서 이겨 카타르월드컵으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는 생존 경쟁에서 이겨 카타르월드컵으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는 생존 경쟁에서 이겨 카타르월드컵으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는 생존 경쟁에서 이겨 카타르월드컵으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이성필 기자] 벤투호에서 중앙 미드필더는 정말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다. 상대 공격이 강해 수비진 앞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 또, 빌드업 과정에 안정적인 볼 배급과 공간 확보도 필요하다. 

백승호(25, 전북 현대)도 이런 역할을 해줘야 한다. 상대적으로 수비에 무게를 두고 나서야 하는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는 할 일이 더 많다. 

4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파주NFC)에서 만난 백승호는 "마지막 소집, 시험 기간이다. 정말 중요한 기간인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저 역시도 그렇다. 긴장감을 갖고 매일매일 좋은 모습 보이려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26명 최종 명단 안에 들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월드컵에 나섰지만, 성인 월드컵은 무경험이다. 그는 "축구 선수라면 꼭 한번 밟아보고 싶은 무대다. 저 역시 월드컵 꿈을 갖고 축구를 시작했다. 정말 간절하기도 하고 가고 싶은 마음도 강하다. 준비 잘하고 운동마다 좋은 모습 보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어떤 전략, 전술을 활용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중앙 미드필더가 두 명일 경우 정우영(알사드)의 포지션 파트너로 백승호가 유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벤치에서 시작할 확률도 있다. 

그는 "항상 경쟁은 있다. (정)우영이 형이나 (손)준호 형, (고)승범이 형에게 배울 것이 많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줘야 한다. 운동이나 경기를 통해서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부상은 선수단에 긴장감과 걱정을 동시에 안겼다 그는 "정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주장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 선수라 책임감도 강하다. 어떤 부상이라도 복귀를 잘했다.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노력해 대표팀을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들 긍정적인 생각으로 빨리 회복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안정적인 복귀를 노래했다.

수술을 당기는 등 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손흥민이다. 백승호도 "정말 중요한 무대고 팀을 돕고 싶은 마음이 크리라 본다. 잘 준비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수술 성공을 기원했다. 

포지션 경쟁으로 돌아오면 자신의 기량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는 "잘할 수 있는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서 하겠다. 감독님이 이제 경기 때나 상대에 따라서 요구하는 전술적인 부분이나 경기력을 잘 생각해서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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