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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사발렌카 꺾고 올 시즌 WTA '왕중왕전' 우승

작성일: 2022.11.09 08:3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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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WTA 파이널스 단식에서 우승한 캐롤라인 가르시아
▲ 2022 WTA 파이널스 단식에서 우승한 캐롤라인 가르시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캐롤라인 가르시아(프랑스, 세계 랭킹 6위)가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에서 우승했다.

가르시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WTA 투어 파이널스 포트워스 단식 결승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 랭킹 5위)를 2-0(7-6<7-4> 6-4)으로 제압했다. 

올 시즌 네 번째 WTA 투어에서 우승한 가르시아는 통산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우승 상금 157만 달러(한화 약 21억7천만 원)를 챙겼다.

WTA 투어 파이널스는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8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올해 US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가르시아는 WTA 파이널스를 정복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반면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2-1(6-2 2-6 6-1)로 잡은 사발렌카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가르시아는 세계 랭킹 4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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