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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아랑, 쇼트트랙 국무총리배 여자 1,500m 우승

작성일: 2022.11.11 09:0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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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랑
▲ 김아랑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27, 고양시청)이 국내 대회 복귀전에서 우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아랑은 10일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5초79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탰다. 이후 부상으로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1500m에서 우승했다.

여자 500m에선 박지윤(의정부시청)이 45초196으로 우승했고, 남자 1,500m에선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던 박장혁(스포츠토토)이 2분23초495로 한승수(스포츠토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곽윤기(고양시청)는 5위에 그쳤다.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500m 결승에서 페널티 판정을 받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 종목에 나선 서이라(경기일반)는 42초16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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