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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우승 도전' 조코비치 VS '첫 우승' 노리는 나달, ATP 파이널스 전 경기 SPOTV NOW 생중계

작성일: 2022.11.11 09:2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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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올 시즌 왕중왕전인 니토 ATP 파이널이 오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막한다. 

ATP 파이널은 상위 랭킹 8명이 2개 조로 나눠 라운드로빈을 치르고 4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세계 랭킹 1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부상으로 불참하여 이번 대회에서는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부터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세계 랭킹 3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세계 랭킹 4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세계 랭킹 5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 세계 랭킹 6위),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세계 랭킹 7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 랭킹 8위) 그리고 테일러 프리츠(미국, 세계 랭킹 9위)가 이번 대회에 나선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정상(2008, 2012, 2013, 2014, 2015)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만약 조코비치가 우승을 차지할 경우 ATP 파이널 단식 역대 최다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한편, 나달은 자신의 통산 첫 ATP 파이널 우승과 함께 연말 세계 랭킹 1위를 노린다. 현재 5,820점으로 2위인 나달은 1위 알카라스(6,820점)에게 1,000점 차이로 뒤처져 있다. 5전 전승을 기록할 경우 1,500점을 획득할 수 있는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오르기만 해도 세계 1위가 된다. 단, 후자의 경우 3위 치치파스(5,350점)가 전승 우승을 차지한다면 치치파스에게 세계 1위를 내주게 된다.

메드베데프와 치치파스는 각각 1회씩 파이널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이외에 루드와 루블레프는 첫 우승을 노리고, 오제알리아심과 프리츠는 생애 첫 ATP 파이널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2022 ATP 파이널 전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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