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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크로스-송민규 헤더’ 한국, 아이슬란드에 1-0 리드(전반 종료)

작성일: 2022.11.11 20:46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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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더 선제골을 기록한 송민규. ⓒ곽혜미 기자
▲ 헤더 선제골을 기록한 송민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화성, 박건도 기자] 선제골이 터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에 K리거 위주로 선수단을 꾸렸다. 유럽은 한창 리그가 진행 중이다. 아이슬란드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경기가 아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평가전이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을 만난다.

조규성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송민규, 정우영, 백승호, 권창훈이 중원에 포진했다. 스리백에는 홍철, 김영권, 권경원, 박지수, 윤종규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이 위기를 맞았다. 13분 수비 진영에서 패스 실수가 나오며 상대에 공을 내줬다. 유효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김승규가 잡아냈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19분 홍철이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27분 조규성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선제골이 터졌다. 33분 송민규가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조규성의 정확한 크로스가 주효했다. 35분 조규성의 날카로운 헤더는 크로스바 위로 향했다.

변수가 생겼다. 38분 박지수가 점프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43분 조유민이 교체 투입됐다. 전반전은 한국이 1-0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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