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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REVIEW] ‘송민규 결승골’ 한국, 아이슬란드에 1-0 승…최종 평가전 마무리

작성일: 2022.11.11 21:51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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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헤더 선제골을 터트린 송민규. A대표팀 데뷔골.  ⓒ곽혜미 기자
▲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헤더 선제골을 터트린 송민규. A대표팀 데뷔골. ⓒ곽혜미 기자
▲ 날카로운 슈팅과 정확한 패스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은 조규성. ⓒ곽혜미 기자
▲ 날카로운 슈팅과 정확한 패스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은 조규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화성, 박건도 기자] 벤투호가 최종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에 승리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에 K리거 위주로 선수단을 꾸렸다. 유럽은 한창 리그가 진행 중이다. 아이슬란드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경기가 아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평가전이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을 만난다.

조규성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송민규, 정우영, 백승호, 권창훈이 중원에 포진했다. 스리백에는 홍철, 김영권, 권경원, 박지수, 윤종규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이 위기를 맞았다. 13분 수비 진영에서 패스 실수가 나오며 상대에 공을 내줬다. 유효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김승규가 잡아냈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19분 홍철이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27분 조규성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선제골이 터졌다. 33분 송민규가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조규성의 정확한 크로스가 주효했다.

변수가 생겼다. 38분 박지수가 점프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43분 조유민이 교체 투입됐다. 전반전은 한국이 1-0 앞선 채 끝났다.

▲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하루 전 부상으로 교체된 박지수. ⓒ대한축구협회
▲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하루 전 부상으로 교체된 박지수. ⓒ곽혜미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나상호와 손준호가 권창훈과 백승호 대신 투입됐다. 15분에는 윤종규 대신 김태환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27분에는 오현규와 김문환이 조규성과 홍철의 자리를 대신했다.

한국은 아이슬란드를 계속 몰아쳤다. 적극적인 크로스 시도로 추가 득점을 노렸다. 35분 오현규는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했지만, 발에 제대로 걸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막판까지 한국은 아이슬란드를 몰아쳤다.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없었다. 송민규의 선제골을 지킨 한국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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