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안와골절' 충분히 회복하길…SON 가장 늦게 카타르 합류

작성일: 2022.11.13 16:41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곽혜미 기자
▲ 손흥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격전지 카타르에 한국 대표팀에 모인다. 국내파 위주에 선수단이 14일 새벽에 합류하고, 해외파도 하나둘 집결한다. '캡틴'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은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공지에 따르면, 14일 0시 25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떠난다. 파울로 벤투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와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렀던 선수 중 26인에 발탁된 선수들이 월드컵을 준비한다.

해외파 중에 가장 먼저 황의조가 카타르에 도착한다. 황의조는 13일 오후 5시 50분에 카타르 도하에 입국해 월드컵 준비를 한다. 이어 이강인이 오후 11시 45분 비행기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황희찬, 황인범,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은 각각 14일 영국, 이탈리아, 독일에서 도하에 입국한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0시 5분에 카타르에 도착한다.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선수단 중 가장 늦게 카타르에 합류한다.

안와골절 부상이 이유로 보인다. 손흥민은 2일 마르세유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볼 다툼 도중에 얼굴 부위를 다쳤다. 정밀 진단 결과 안와골절 부상이었다.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회복이 관건이었다. 영국 자택에서 휴식하며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전에 열렸던, 리즈 유나이티드 홈 경기에 방문해 동료들과 승리를 축하했는데 여전히 눈 주변이 부은 모습이었다.

파울로 벤투 감독 계획에 손흥민 공백은 없었다. 예정대로 손흥민을 월드컵 최종 26인에 차출했고 "(손흥민 없는 플랜B는) 아직 먼 미래 이야기다. 생각하지 않았다. 회복을 지켜볼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손흥민도 "1%의 가능성이 있다면 월드컵에서 뛰고 싶다"라며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 월드컵 준비에 집중을 다짐했다. 물론 해외에서는 손흥민이 뛰게 되더라도 24일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 출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들도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 뛰지 않겠냐며 전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