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카타르 NOW] 한국 월드컵 참가만 '118억 돈방석'…16강 간다면?

작성일: 2022.11.13 18:04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국 대표팀 ⓒ곽혜미 기자
▲ 한국 대표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에 참가만으로 돈방석에 앉는다. 녹아웃 스테이지(16강)에 진출한다면 더 많은 돈을 받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팀 구단에 총 4억 4000만 달러(약 5800억원)을 분배할 거로 알렸다. 선수 1인당 최대 37만 달러(약 4억 8803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지난 월드컵 뒤에 63개국에서 총 416개 구단이 FIFA에 혜택을 받았다"고 알렸다.

여기에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해당 팀(국가별 협회)이 받는 돈을 알렸다. 조별리그 32개 팀 중에 꼴찌에 있어도 팀 당 900만 달러(약 118억 원)를 받는다.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12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수령할 수 있다.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면 금액은 올라간다. '마르카'에 따르면, 팀 당 1300만 달러(약 171억 원)를 받는다. 이후에 월드컵 우승 팀에게는 4200만 달러(약 553억 원)를 준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3800만 달러(약 501억 원)를 받았다.

카타르 월드컵은 11월 21일에 열린다. 전 세계인의 축제가 임박한 만큼, 각국 대표팀 최종 명단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H조에서도 한국 대표팀을 포함해,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이 최종 명단 26인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 공지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 본진은 14일 0시 25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떠난다. 파울로 벤투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렀던 선수 중 발탁된 선수들이 결전지 카타르로 간다.

해외파 중에서 황의조가 가장 먼저 카타르에 합류한다. 황의조는 13일 오후 5시 50분에 카타르 도하에 입국해 월드컵 준비를 한다. 이어 이강인이 오후 11시 45분 비행기로 대표팀과 함께할 예정이다.

황희찬, 황인범,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은 각각 14일 영국, 이탈리아, 독일에서 도하에 입국한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0시 5분에 카타르에 도착한다.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선수단 중 가장 늦게 카타르에 합류한다.

카타르 월드컵 총 상금
우승: 4200만 달러(약 553억원)
준우승: 3000만 달러(약 395억원)
3위: 2700만 달러(약 356억원)
4위: 2500만 달러(약 329억원)
5위~8위: 팀 당 1700만 달러(약 224억원)
9위~16위: 팀 당 1300만 달러(약 171억원)
17위~32위: 팀 당 900만 달러(약 118억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