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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손흥민의 압박감 알겠다는 김민재 "다 잘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더라"

작성일: 2022.11.15 23:18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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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연합뉴스
▲ 김민재. ⓒ연합뉴스
▲ 김민재. ⓒ연합뉴스
▲ 김민재.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첫 월드컵 출전이지만, 기대감이 충만한 김민재(26, 나폴리)다. 

김민재는 15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간이 많이 않아서 하루 빨리 팀에 합류해 운동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다"라며 대표팀에 좋은 호흡을 맞춰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수비수 입장에서는 오는 24일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는 "첫 번째 경기가 중요하다. 다른 경기는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우루과이전이 중요하고 어떻게 경기하고 마음 가짐으로 하느냐다. 개인적으로 헌신할 준비가 됐다. 희생을 해야 할 것 같다. 모두가 희생하고 경기장에서 하나가 되어 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비 파트너는 김영권(울산 현대)이 유력하다. 그는 "(김)영권이 형과는 오랜 시간 호흡했다. 최종에선, 연습 경기, 훈련에서 맞췄다. 특별하게 다르게 하려고 하면 실수가 나올 것 같아서 같이 대화하며 맞춘 것을 했다. 실수만 정리해 보여주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스리백, 포백을 혼용할 것 같은 가능성에 대해서는 "포백에서 경기를 많이 했다. 그렇지만, 감독님이 스리백 요구하면 언제든 전술 내애 이행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감독님께 달렸지만, 포백 스리백 상관 없이 전술 이행하겠다"라며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나폴리로 와서 에이스로 자리 잡은 김민재다. 그는 "세리에A에 넘어와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적응해 나가는 단계에서 선발 됐다. 세리에A 경험과 템포 등 경험하며 공유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수비라인 상황에 대해 공유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사나흘 간격으로 경기를 소화해 체력적으로 힘드 것이 사실이지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만 생각하면 극복 가능하다. 그는 "(손)흥민이 형은 대표팀에서 당연히 중요한 선수다. 어느 팀과 해도 한 골 등 골 넣어줄 선수다. 많이 믿고 있다"라며 "(손)흥민이 형이 어떤 압박감에서 축구하는 지 알 수 있었다. 어렵지만, 팀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수비에서 실수를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다. 다 잘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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