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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WTA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우승…개인 통산 2번째 정상(영상)

작성일: 2016.05.22 05:3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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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라인 가르시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캐롤라인 가르시아(22, 프랑스, 세계 랭킹 55위)가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정상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미르야나 류치치-바로니(34, 크로아티아, 세계 랭킹 66위)를 2-0(6-4 6-1)로 이겼다.

가르시아는 프랑스 여자 테니스의 미래로 평가 받는다. 2014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코바 컵 우승 이후 2년 만에 WTA 투어 정상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이달 초 스페인 마드리드 오픈 복식에서는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23, 프랑스, 세계 랭킹 29위)와 짝을 이뤄 우승했다. 지난달 열린 여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 페드컵 준결승에서는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프랑스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1세트에서 가르시아는 3-1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2게임을 이기며 5-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류치치-바로니는 이 상황에서 뒤늦게 추격했다. 내리 3게임을 이긴 류치치-바로니는 4-5로 따라붙었다.

▲ 캐롤라인 가르시아 ⓒ Gettyimages

가르시아는 10번째 게임을 침착하게 지키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가르시아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진행됐다. 가르시아는 강한 서브에 이은 포핸드 공격으로 류치치-바로니를 공략했다. 가르시아의 위력적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류치치-바로니는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5-1로 점수 차를 벌이며 승기를 잡은 가르시아는 2세트를 6-1로 따내며 우승 컵을 거머쥐었다.

가르시아는 서브 득점 7개, 첫 서브 성공률 62%를 기록했다. 류치치-바로니와 상대 전적에서는 4승 무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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