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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 안세영, 호주 오픈 女 단식 8강 진출…혼합 복식도 선전

작성일: 2022.11.17 15:2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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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 안세영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0, 삼성생명, 세계 랭킹 2위)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호주 오픈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7일 호주 시드니 퀘이센터에서 열린 2022 BWF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호주 오픈 여자단식 2회전(16강)에서 다카하시 아스카(일본, 세계 랭킹 63위)를 2-0(21-15 21-9)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지난 9월 BWF 일본 오픈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이 대회 이후 발목 부상으로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0일 일본 도야마에서 막을 내린 한일 국가대항전에서 복귀한 그는 이번 호주 오픈에서 3개월 만에 BWF 월드투어에 출전했다.

톱 시드인 안세영은 33분 만에 다카하시를 가볍게 완파하고 2회전을 통과했다. 8강전에서 그는 대만의 파이유포(세계 랭킹 34위)를 만난다.

남자단식 16강에 나선 허광희(27, 삼성생명, 세계 랭킹 32위)는 말레이시아의 응체용(세계 랭킹 33위)에게 1-2(16-21 21-19 5-21)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혼합 복식 16강전에 출전한 서승재(25, 국군체육부대)-채유정(27, 인천국제공항) 조는 싱가포르의 히용 카이 테리-탄웨이 한 제시카 조에 2-1(12-21 21-15 21-15)로 역전승했다. 

김원호(23, 삼성생명)-정나은(21, 화순군청) 조도 16강전에서 대만의 예홍웨이-리치아씬 조를 2-0(21-18 21-15)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그러나 김영혁(24, 국군체육부대)-이유림(22, 삼성생명) 조는 16강전에서 중국의 펭얀제-후앙동핑 조에 1-2(12-21 21-14 15-21)로 패해 탈락했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BWF 호주 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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