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컵 영상]‘조영욱 결승 골’ 한국, 일본 1-0으로 꺾고 우승
작성일: 2016.05.22 16:37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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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일본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대회 전적 2승 1무(승점7)를 기록한 한국은 브라질과 프랑스, 일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좌우 측면을 활용하며 경기를 풀어 나갔다. 일본은 단단한 수비 이후 역습을 노리는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전반 24분 정면 돌파를 시도한 한국은 두세 번의 패스를 주고받으며 일본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공은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박한빈에게 연결됐고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맞이했다. 박한빈은 강력한 오른발 슛을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심판은 전반 27분 쿨링 브레이크를 지시했다. 쿨링 브레이크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무더위 속에서 경기가 펼쳐질 경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수분 섭취를 했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준과 조영욱, 김시우를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한국은 일본 골문을 열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을 펼쳤다.
후반 17분 한찬희는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돌파를 시도했다. 한찬희의 패스는 일본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며 문전 혼전 상황으로 이어졌다. 일본 골키퍼가 공을 처리하기 위해 나온 사이 공은 이동준에게 연결됐다. 이동준은 비어 있는 골문으로 터닝슛을 했지만 공은 아슬아슬하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30분 한국은 결승 골을 성공했다. 임민혁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영욱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조영욱은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 됐고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슛을 하며 골을 넣었다.
한국은 브라질과 프랑스, 일본 등 강팀이 참여한 JS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한국에서 열릴 FIFA U-20 월드컵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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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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