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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통계전문매체 “손흥민-이강인 기대…한국은 최하위”

작성일: 2022.11.19 16:5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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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손흥민 이강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마요르카)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와중에도 한국이 최하위로 16강 진출이 좌절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순위를 예측했다.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단 1패(8숭1무)만을 기록한 한국은 여유 있게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1위 이란과는 단 2점 차로 2위에 머물렀지만 3위와는 11점의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본선에서는 H조에 속해있다. 각각 FIFA 랭킹 9위와 14위에 올라 있는 포르투갈, 우루과이를 비롯해 가나와 함께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주장 손흥민의 빠른 회복세가 큰 위안이다. 이달 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 출전한 그는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지만 최종 명단에 포함되면서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기대를 높였다.

현지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현지에 도착한 손흥민은 합류 이후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큰 관심을 끌었다.

매체도 그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은 한국의 아이콘”이라며 지켜봐야 할 선수로 꼽았다.

사상 첫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강인 또한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지켜봐야 할 영 플레이어로 꼽으며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H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경기들이 될 전망이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가나와의 경기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도 “손흥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의 예측에는 이변이 없었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각각 1,2위를 기록해 16강을 진출하고 한국이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 오는 24일 첫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을 만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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