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JS컵 영상] ‘쿨링 브레이크’ 한일전 흐름을 좌우하다

작성일: 2016.05.22 17:0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쿨링 브레이크 동안 수분을 섭취하는 한국 선수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정형근 기자] U-19 한일전에서 실시된 쿨링 브레이크가 경기 흐름을 좌우했다. 한국은 쿨링 브레이크 직후 터진 조영욱의 결승 골로 일본을 꺾고 JS컵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일본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대회 전적 2승 1무(승점7)를 기록한 한국은 브라질과 프랑스, 일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쿨링 브레이크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무더위 속에서 경기가 펼쳐질 경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심판은 전반 27분과 후반 27분 쿨링 브레이크를 선언했고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수분 섭취를 했다.  

잠시 동안의 휴식이었지만 쿨링 브레이크는 경기 흐름을 좌우했다. 한국은 쿨링 브레이크 이후 공격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다. 한국 선수들은 숨을 고르며 체력을 보충했고 활동 폭이 넓어졌다. 안익수 감독과 코치들은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작전을 지시했다. 

쿨링 브레이크가 선언된 지 3분 뒤인 후반 30분. 임민혁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영욱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조영욱은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만들었다. 조영욱은 결승 골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쿨링 브레이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JS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내년에 국내에서 열릴 FIFA U-20 월드컵 전망을 밝게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