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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컵 영상] '막내의 반란' 조영욱 "감독님의 지시 사항 맞아떨어졌다"

작성일: 2016.05.22 18:17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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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배정호 기자]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한국 축구 대표팀의 막내 조영욱이 일을 냈다. 

한국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일본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대회 전적 2승 1무(승점7)를 기록한 한국은 브라질과 프랑스, 일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1999년생인 막내 조동욱이 결승 골을 만들었다. 후반 30분 임민혁이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영욱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조영욱은 침착하게 왼쪽 골문으로 공을 넣었다. 골키퍼의 움직임을 확실하게 역이용해 만든 골이었다. 

조영욱은 “감독님이 경기 전 일본 수비수들이 바짝바짝 붙어 나오니까 계속 피해서 침투하라고 지시했다”면서 “경기 내내 감독님의 지시 내용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감독님의 지시 사항이 맞아떨어져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조영욱에 대해 “가장 나이가 어리지만 10번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있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다”고 칭찬했다. 

조영욱은 등 번호에 대해 “감독님이 10번을 주셔서 입고 있다. 의미는 없는 것 같다”고 멋쩍어하면서 “형들이 잘 챙겨 줘서 빨리 팀에 적응할 수 있었다. 골도 넣고 팀도 우승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상] 조영욱 인터뷰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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