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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우루과이 에이스의 견제…“한국 강하다”

작성일: 2022.11.22 14: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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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 누녜스. ⓒ연합뉴스/AFP
▲ 다윈 누녜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대회 첫 경기에 앞서 한국에 대한 견제심을 드러냈다. 

12년 만에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첫 상대는 우루과이다.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상대다. FIFA 랭킹 14위에 올라있는 우루과이는 한국과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6승1무1패로 앞서있다.

한국은 보다 철저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H조 중 가장 이른 1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에 입국. 16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합류를 마지막으로 완전체가 됐고, 하루에 두 차례씩 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루과이 또한 한국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다윈 누녜스(23, 리버풀)는 한국을 강팀으로 평가했다. 22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그는 “첫 번째 경기를 승리하는 게 첫 번째 목표”라며 상대인 한국에 대해 “그들은 강한 팀이다. 한국이 월드컵에 진출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라고 경계심을 표했다.

한편 누녜스는 단연 우루과이의 에이스다. 지난 시즌 벤피카에 몸담으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깜짝 8강 진출을 이끌기도 한 장본인이다. 올 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챔피언스리그 16경기에서 8골과 2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한국전에 앞서 우루과이에게 좌절을 안겨줄 수 있는 소식도 전해졌다. 간판 골잡이이자 핵심 공격수인 누녜스가 발목 통증을 호소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누녜스는 훈련 도중 발목에 이상을 느꼈으며, 훈련 도중 그라운드 밖으로 향했다.

우루과이는 간신히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우루과이 ‘옵셀바도르’는 누녜스가 의료진으로부터 점검을 받은 후 복귀했고, 남은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단지 불편함을 느꼈을 뿐 (누녜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여전히 우려를 숨길 수 없다. 누녜스의 발목 통증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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