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손흥민만 건강하다면 단 몇 초만에도”…美 매체의 승리 공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어깨가 무겁다.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조 선두 이란과 단 2점 차이로 2위를 차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월드컵을 향한 열정이 강했다. K리그 또한 월드컵에 맞춰 경기 일정을 조정했고,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을 앞두고 리그 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다.
벤투 감독도 일찌감치 선수들을 소집해 철저한 점검에 나섰다. 벤투 감독은 국내파 위주의 소집 명단을 발표. 지난달 말부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대표팀 주장이자 팀의 핵심 전력인 손흥민의 부상 우려 속에 최정예 라인업을 꾸렸다. 손흥민을 포함해 김민재(나폴리)와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황의조, 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이강인(마요르카) 등까지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현지에서도 순탄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합류로 카타르 현지에서 완전체가 됐고, 이후 하루에 두 차례씩 꾸준히 훈련에 임했다.
첫 경기 일정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1차전 상대인 우루과이전까지 단 이틀만이 남아 있다.
경기에 앞서 승부에 대한 예측도 한창이다. 우루과이를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끄는 포르투갈까지. 강한 팀들과 한 조에 속해있지만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외신들도 있다.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건 역시 손흥민의 출전 여부다. 미국 ‘NBC 스포츠’는 22일 우루과이전에 앞서 두 팀의 전력을 비교했고, 특히 손흥민에 모든 관심을 집중했다.
매체는 “한국에 관해서 모든 것은 한 남자에 관한 것이다. 손흥민”이라며 “그가 이번 월드컵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히 건강한지 여부가 관건이다.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것이 선호되고 있지만 한국이 견고한 수비만 유지할 수 있다면 손흥민이 단 몇 초 만에 승리를 따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손흥민의 어깨에 국가의 희망이 달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