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용 ⓒKBL
▲ 최준용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서울 SK가 최준용, 최성원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SK는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재활중이던 최준용과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한 최성원이 24일 오후 7시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 모비스와 홈 경기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혔던 최준용은 지난 9월 오른발바닥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지금까지 재활을 이어 왔다. 

SK는 최준용의 복귀와 함께 국군체육부대에서 23일 전역한 최성원도 팀에 합류함으로써 선수단 운영에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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