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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시작이 좋다" 박찬하 해설위원이 말하는 우루과이전

작성일: 2022.11.25 03:42 김한림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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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대한민국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24일에 열린 우루과이와의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둔 대한민국.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매우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비진은 단단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누녜스와 발베르데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막아냈는데요.

우루과이전 직후 박찬하 해설위원은 이날 경기에 대한 총평을 남겼습니다.

-대한민국에게 이번 경기 무승부는 어떤 의미 

첫 경기에 우리가 하고자 한 축구는 지난 4년 동안 우리가 계속해서 합을 맞춰오며 완성하고자 했던 축구다. 그래서 이 경기를 비겨서 승점을 얻으며 우리의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철학을 잘 지켜나가면 정말 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구나 더 한곳으로 뭉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월드컵 출전 여부로 주목받았던 이강인을 교체투입시킨 이유는

첫 경기부터 이강인이 들어갔다는 것은 그만큼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마음속에 어느 정도는 담아두고 있었다는 방증이다. 이강인의 개인 능력을 활용해서 공을 잡아주고 또 공을 앞으로 끌고 가거나 정교한 킥 한 방으로 동료 선수에게 연결할 수 있는 그 능력을 이강인에게 바라면서 투입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박찬하 위원이 생각하는 우루과이전 MVP는

오늘의 MVP는 어느 한 선수를 꼽기가 어렵다.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 전원에게 MVP를 주고 싶다. 어느 한 선수 빠짐없었다. 

하나의 팀이 되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대등한 경기를 펼친 대한민국. 이 기세를 오는 28일 가나와의 2차전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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