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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우루과이한테 이길까?' 일본 뜨거운 관심…시청률 10% 넘어

작성일: 2022.11.25 12:5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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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규성(오른쪽)과 우루과이의 마티아스 비나
▲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규성(오른쪽)과 우루과이의 마티아스 비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우승 후보 독일을 꺾으며 기세등등해진 일본이 한국과 우루과이의 맞대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5일 "후지TV가 생중계한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시청률이 10.6%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24일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0-0으로 비겼다. 비록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승점 1점을 따내며 선전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두 팀 모두 과감하게 공격했지만 골 결정력은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얼굴 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자국팀 경기가 아닌 다른 나라끼리 맞붙은 경기가 시청률 10%를 넘은 것은 매우 높은 수치다. 한국도 일본의 경기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도하의 기적'으로 불리는 일본과 독일의 경기는 한국에서 최고 시청률 10.1%(MBC)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의 NHK가 중계한 일본과 독일전의 평균 시청률은 35.3%였고 최고 시청률은 40.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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