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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박병호 기나긴 침묵'...LAD vs LAA 라이벌(오디오)

작성일: 2016.05.23 16:13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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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기나긴 침묵에 빠졌다. 

박병호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또다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지난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5경기에서 18타수 무안타 8삼진 1득점에 그치고 있다. 박병호의 타율은 0.220으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토론토 선발투수 우완 마커스 스트로맨(25)에게 2회 좌익수 플라이, 4회 유격수 땅볼, 7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토론토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에게는 헛스윙 삼진으로 힘없이 물러났다. 박병호의 부진속에 미네소타는 디트로이트에 1-3으로 졌다.

▲ 23일, 토론토전에서 18타수 무안타에 그친 박병호 ⓒ Gettyimages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코리아타운의 한 단골식당에서 바비큐 등 음식을 장만해 지난 21일 란초쿠카몽가의 론마트 필드를 찾았다. 류현진은 준비해 간 한국음식을 마이너리그 감독과 코칭 스태프, 선수들과 맛있게 먹었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불고기와 갈비, 잡채 등이다. 마이너리그 싱글A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8000달러 정도이다. 류현진이 2주에 한번 우리 돈으로 약 4억원 정도 받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한국 음식을 나눠 주는 건 한국인 특유의 음식에 대한 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홈 충돌'로 부상을 입은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손목이 검진상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츠버그는 23일 콜로라도와 홈경기를 앞두고 강정호를 일일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강정호는 22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말 3루 상황에서 맷 조이스의 2루 방면 땅볼을 틈타 홈으로 파고 들다가 콜로라도 포수 토니 월터스의 왼쪽 무릎과 강정호의 왼손이 충돌해 통증을 느껴 6회 교체됐다. X-레이 검진 결과 강정호의 손목에는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강정호는 23일 경기전 배팅 연습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빠졌지만 피츠버그와 콜로라도의 경기는 1회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 밖에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을 "임시 마무리를 맡을 수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과 LA 다저스가 샌이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연장 17회 혈투 끝에 승리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MLB 집중분석시간에는 '프리웨이 시리즈'로 알려진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짚어본다.


[오디오] 스포티비뉴스 ⓒ 편집 장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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