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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부상 OUT? 100% 선발 출전"…훈련장 등장한 '축구의 신'

작성일: 2022.11.26 11:00 정형근 기자,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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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정형근, 배정호 기자] “리오넬 메시의 몸 상태는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메시의 멕시코전 선발 출전을 100% 확신한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대학 트레이닝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 경기를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언론에 단 15분만 공개된 이번 훈련의 최대 관심사는 메시의 참석 여부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카타르에 오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전 이후 왼쪽 다리 부상이 재발했다”며 “24일 아르헨티나의 팀 훈련에도 합류하지 못하고 따로 훈련했다”고 보도했다. 

‘인생 마지막 월드컵’을 허무하게 마감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축구의 신’은 모든 사람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훈련장에 등장한 메시는 몸을 풀기 시작했고,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동료들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며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석한 그는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의 매체 루이스 로드리고 기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내 정보에 따르면 메시의 몸 상태는 현재 문제가 없다. 멕시코와 2차전 출전은 당연하다. 선발로 나설 확률은 100%이다”는 생각을 전했다. 

멕시코와 경기를 하루 앞둔 26일.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석한 메시. 
멕시코와 경기를 하루 앞둔 26일.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석한 메시.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정신적인 구심점이다. 팀이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뜻밖의 일격을 당했지만, 아직 두 경기나 남았다. 

아르헨티나는 27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대회 시작 전까지 ‘우승 후보’로 꼽힌 아르헨티나는 2차전 상대인 멕시코와 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기록했다.  

5번째 월드컵 출전하는 메시가 월드컵 우승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멕시코전 승리가 꼭 필요하다. 정상적인 훈련 참석으로 우려를 없앤 메시가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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