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채린 인스타그램
▲ 출처| 이채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암 투병 중인 클루씨 이채린이 밝은 근황을 알렸다. 

최근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산병원은 벌써 크리스마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복도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이채린은 병원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채린은 2004년생, 올해 19살이다. 지난 1월 종영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채린은 지난 9월 이른 나이에 암 투병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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