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배영수 복귀, 다음 시즌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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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재활하고 있는 배영수의 복귀 시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팔꿈치 수술을 한 배영수는 지난 20일 서산에서 경희대를 상대로 수술 이후 처음으로 실전 등판에 나서 2이닝 동안 공 32개를 던지며 4피안타 2실점했다. 최고 시속은 131km를 기록했다.
김성근 감독은 "130km대로는 멀지 않았나 싶다"면서 "배영수는 올 시즌 잘하는 것보다 던지는 게 중요하다. 복귀 시점도 내년에 초점을 맞추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2연패하고 있는 한화는 선발투수 장민재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장민재는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다. 넥센 선발투수는 3승 4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고 있는 라이언 피어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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