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얼마나 미남이면 "연애시절 강동원·다니엘 헤니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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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베일에 싸인 남편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데뷔 18년 만에 장기 휴가를 받아, 미국 LA에서 남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저녁, 안영미는 "LA 온 지 벌써 2주가 다 됐다.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간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남편 애칭)이랑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질의응답 시간은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영미와 남편은 첫 만남부터 연인, 부부로 발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었다. 안영미가 "외롭다"고 하자, 한 청취자가 "안영미 씨, 저랑 소개팅하시죠"라는 문자를 보냈고, 전화 연결로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
안영미는 "라디오에서 전화 연결을 해 부부가 됐다. 당시 목소리에서 신뢰감을 느꼈고, 나한테 호기심에 문자를 보낸 것 같지 않았다. 그때 나도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서 문자를 바로 보냈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연예인 안영미'가 아닌 '여자 안영미'로 나에게 관심을 표했다. 그런 부분에서 호감을 느끼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매일 1시간 이상을 통화했다"고 전했다.
남편은 안영미와 첫 만남을 회상하며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영미 민낯이 예뻐서 넋을 놓고 봤다. 느낌이 너무 좋았고, 대화하면서 '이 여자 정말 괜찮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는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이다. 근데 본인은 그걸 모른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다. 무엇보다 나와 생각이 잘 맞고,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이 많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결혼 전에는 남편이 강동원, 다니엘 헤니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현재는 살이 10kg 찌고, 수염을 길러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 지인들도 인정한 부분이다"고 자랑했다.
또 남편의 애칭인 '깍쟁이 왕자님'에 대해서는 "뭐든지 한 번에 오케이 하는 법이 없다. 뭐 하나 해달라고 하면 '생각해 볼게요'라고 항상 튕기는 모습이 깍쟁이 같아서 붙여준 별명이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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