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영상 인터뷰] '극적 8강 진출' FC 서울 최용수 감독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기"
작성일: 2016.05.25 23:07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FC 서울은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우라와 레즈(일본)와 16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한 서울은 합계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골 득실에서 타이를 기록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서울은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AC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용수 감독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기였다. 1차전 이후에 잠자고 있었던 선수들을 일깨워 줬다. 양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을 믿었다. 운이 좋아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일본 팀에 절대 질 수 없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최용수 감독은 "설마 이대로 주저앉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집념과 의지가 경기 승리로 이어졌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은 ACL 8강에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최용수 감독은 "32팀 가운데 8강에 진출했다면 모두 훌륭한 팀일 것이다. 어떤 팀과 경기를 펼치는지 생각하기 보다 우리 팀다운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