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감독이 남긴 한마디...“이제 끝났다”
작성일: 2016.05.22 20:4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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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판 할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와 코치들이 묵고 있는 런던 숙소를 떠났다. 판 할 감독은 호텔을 떠나면서 취재진에게 “이제 끝났다(it's over)"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판 할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할 것이 확정적이다. 판 할 감독은 맨유를 12년 만에 FA컵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구단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맨유는 리그 5위를 기록하면서 시즌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지 못했다. 리그 5위를 기록한 맨유는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판 할 감독은 맨유와 3년 계약을 맺었고 2번째 시즌을 마쳤다. 판 할 감독은 맨유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무리뉴는 언론에 클럽 감독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ESPN은 “무리뉴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로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무리뉴의 맨유 감독 계약 체결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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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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