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홍진경은 내 관절로 낳은 딸"…6년만에 달라진 춤실력에 '깜짝'(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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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박진영이 몸치 박치로 유명했던 ‘언니쓰’ 멤버 홍진경과 6년 만에 재회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 18회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는 특급 게스트 박진영이 출연해 1학년이 한 명도 없는 시골의 작은 학교 ‘벌교여고’에 찾아가 신입생 유치를 기원하는 서프라이즈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박진영은 홍진경, 김숙과 ‘언니쓰’로 프로듀서와 걸그룹 멤버로 인연을 맺었으며, 2PM 우영에게는 소속사 대표 아티스트로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에 ‘언니쓰’ 이후 6년 만에 스승과 제자로 재회한 홍진경의 댄스 실력에 박진영이 “놀랍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별 게스트로 박진영이 등장하자 홍진경은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어 몸이 경직된다”며 과거 ‘언니쓰’ 시절을 떠올린다.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홍진경은 걸그룹 ‘언니쓰’로 데뷔하면서 박진영에게 매일 호된 꾸지람을 받았던 사실이 생각난 것이다. ‘언니쓰’의 대표 몸치이자 박치로 박진영의 연이은 지적에 서럽게 울면서도 스스로의 모습에 웃고 마는 ‘울다가 웃는’ 인터뷰 영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진경은 공교롭게도 ‘그루브백 챌린지’의 댄스 스승으로 박진영과 재회한다. 홍진경의 첫 댄스 시도에 박진영은 어김없이 “홍진경은 왜 그대로지?”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시킨다. 그러나 홍진경의 열정은 그대로였지만, 실력은 달라져 있었다.
원 포인트 레슨을 시작한 박진영은 최선을 다하는 홍진경의 모습에 “자랑스럽다”며 감동을 드러내고, 우영은 “진경이 누나, 댄스에 진심이야”라며 홍진경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진영은 홍진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치의 오차 없이 ‘그루브백 챌린지’를 완성시키자 “홍진경은 내 관절로 낳은 딸”이라고 칭찬하며, 6년 만에 비로소 홍진경의 댄스실력을 인정한다. 이후 박진영은 모든 멤버들에게 “홍진경과 김숙이 이렇게 춤을 잘 춥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놀라운 일이야”라며 몰라보게 성장한 제자들의 성장에 박수를 보낸다.
과연, 다시 재회한 언니쓰 홍진경-김숙과 프로듀서 박진영 그리고 홍김동전 멤버들이 서프라이즈콘서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는 “언니쓰 멤버들은 아직도 박진영 프로듀서를 엄한 스승으로 기억해 그의 앞에서는 긴장을 한다. 이번에 홍진경 씨가 박진영 프로듀서와 만나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두 사람의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게 했다
KBS2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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