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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전 변수? 프랑스 핵심 수비수-미드필더 ‘훈련 불참’

작성일: 2022.12.14 09: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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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핵심 다요 우파메카노(사진 왼쪽)와 오렐리앵 추아메니(오른쪽).
▲ 프랑스 핵심 다요 우파메카노(사진 왼쪽)와 오렐리앵 추아메니(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변수가 생겼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국가대표팀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24, 바이에른 뮌헨)와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22,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에 불참했다. 각각 인후염 증상과 종아리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오는 15일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2022 카타르월드컵 4강에서 맞붙는다. 2018 러시아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으로 월드컵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월드컵 시작 전부터 핵심 선수를 줄줄이 잃은 프랑스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은쿤쿠(RB라이프치히), 은골로 캉테(첼시),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하지만 강팀의 위력은 여전했다. 프랑스는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연달아 이기며 16강행을 조기 확정지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와 올리비에 지루(AC)를 앞세운 막강한 공격진의 화력이 눈부셨다. 주전급이 나선 4경기에서 10골을 몰아쳤다.

든든한 후방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뮌헨 주전 수비수 우파메카노는 4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며 프랑스 수비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호흡이 눈부셨다. 과감한 태클과 뛰어난 제공권 능력으로 유럽 정상급 수비수임을 증명했다.

중원에서는 신성 추아메니의 헌신이 돋보였다.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프랑스의 새로운 엔진으로 떠오른 신성이다. 프랑스의 5경기에 모두 선발 출격해 미드필드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다. 8강 잉글랜드전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해지자 프랑스 현지도 신경을 곤두세웠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추아메니와 우파메카노 두 명이 훈련에서 빠졌다”라고 집중 조명했다.

대체 선수를 물색해야 할지도 모른다. 현재 프랑스 벤치에는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 조르당 베레투(이상 마르세유), 유수프 포파나(모나코)를 비롯해 수비수 이브라힘 코나테(리버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등이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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