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직접 밝혔다 “결승이 마지막 월드컵 경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세계 최고 축구선수의 ‘라스트 댄스’는 월드컵 결승이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망)는 “월드컵 결승에서 제 여정을 마쳐 매우 기쁘다.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다. 발롱도르 7회 수상에 빛나는 메시는 카타르월드컵에서 고국 아르헨티나의 에이스로 연일 맹활약 중이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서 기록한 12골 중 메시는 7골(5골 2도움)에 관여했다. 8강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전 3-0 대승 일등공신이 됐다.‘
커리어 유일한 빈자리를 장식할 절호의 기회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시절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유럽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휩쓸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정상에 서며 남미 최정상에 올랐다. 월드컵 우승 문턱에서는 한 끗이 부족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메시는 대회 최우수 선수(골든볼)로 우뚝 섰지만, 독일과 연장 승부 끝에 0-1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는 결승전에서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고 36경기 무패 행진하며 월드컵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완주를 끝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며 “아르헨티나 국민 모두 즐기기를 바란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의심하지 않았으면 하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미 카타르에서 개인 기록은 경신했다. 메시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안토니오 카르바할, 라파 마르케스, 안드레스 과르다도(이상 멕시코)와 함께 5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국가대표팀 기록도 눈부시다. 메시는 2005년 18세의 나이로 데뷔해 172경기 97골을 몰아쳤다.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정조준하는 메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버티고 있는 프랑스를 결승에서 만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전격 ‘오피셜’ 공식입장,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정권까지 개입하자…헤수스 감독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것” 발표
2026-10-05
-
"우리를 원숭이라 불렀다"→"사실 아니야" 경기 전부터 투닥거린 아일랜드와 이스라엘, 1-1 무승부
2026-10-05
-
'호날두 빠지니까 더 잘 나간다' 포르투갈, 파죽의 4연승...하무스 3경기 연속골로 노르웨이 2-1 격파
2026-10-05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
포트투갈 국민들 등 돌렸지만…페르난데스 “호날두는 위대한 상징, 비난이나 분열하지 말아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