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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죽음 목격한 12세 금쪽이…오은영 "공포, 도장 찍히듯 남았을 것"('금쪽같은 내 새끼')

작성일: 2022.12.16 14:2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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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 제공|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6살 때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12세 금쪽이가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빠를 잃고 불안감에 잠 못 이루는 남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가족이 등장한다. 2년 전 제주에 정착해 홀로 12세 아들과 8세 딸을 키우며 살고 있다는 엄마. 아무런 연고 없이 제주살이를 결심한 싱글맘의 결단에 놀라는 것도 잠시, 새벽만 되면 잠에서 깨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남매의 영상이 이어진다.                         

관찰 영상에서는 이른 아침 두 아이를 깨우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이때, 첫째 금쪽이의 엉덩이와 이불 냄새를 맡으며 킁킁대는 엄마. 12세 아들에게 마치 아기 기저귀를 확인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심지어 "좀 씻었으면 좋겠어", "냄새나"라며 목욕을 재촉한다. 알고 보니 첫째 금쪽이가 몇 년째 속옷에 대변을 보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던 것.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나이를 고려했을 때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날 새벽 잠에서 깨 방문을 두드리는 금쪽이 동생. 제주도로 이사한 후 둘째와 분리 수면을 시도했지만, 매일 밤잠에서 깨 엄마를 찾는다는데. 하지만 오은영은 "전 이해가 안 된다"며, 예상치 못한 반전 분석을 제시한다. 과연 금쪽이 동생이 깊이 잠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6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빠의 봉안당을 찾은 가족의 모습이 이어지고, 엄마는 첫째 금쪽이가 6살이었던 당시 아빠의 죽음을 고스란히 목격했다고 밝힌다. 오은영은 "가까운 사람의 사망을 직접 경험한 공포가 아이의 기억에 도장 찍히듯 남아있을 것"이라면서 아빠를 잃은 후 불안에 빠진 금쪽이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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