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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오나라 "고창석, 나보다 더 러블리"…러블리 쌍두마차

작성일: 2023.01.31 12:28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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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CJ ENM
▲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카운트'의 오나라와 고창석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오나라와 고창석이 '카운트'에서 마이웨이 쌤 시헌의 조력자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고창석은 과거 시헌의 스승이자 지금은 직장 상사인 교장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장’은 학생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학교의 정신적 지주이자, ‘시헌’이 일으킨 크고 작은 사고들을 백방으로 수습해주는 믿음직스러운 형님으로 인간미가 폴폴 풍기는 인물이다. 

고창석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교장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라며 기존 틀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푸근한 교장 선생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영화 '장르만 로맨스' 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배우 오나라는 시헌의 아내 ‘일선’ 역으로 한층 물오른 활약을 예고한다. 

일선은 온 동네에 ‘미친개’로 소문이 자자한 ‘시헌’의 직진 행보를 멈칫하게 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오나라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탁월한 생활 연기로 잔소리가 일상이지만 남편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일선’의 속 깊은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난 30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오나라는 20년 전 진선규와 인연을 회상하며 "진선규는 잘 돼도 배 안 아픈 배우. 호흡을 많이 맞춰왔기 때문에 내가 뭘 해도 다 받아준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경험을 굉장히 오랜만에 했다”라고 말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오나라는 릴레이 칭찬 코너에서 고창석에게 "오빠, 난 오빠에게 졌다. 왜 이렇게 러블리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며 스크린 속 러블리 쌍두마차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으로 진선규를 비롯한 오나라, 고창석 등 탄탄한 연기력의 믿고 보는 배우들과 성유빈, 장동주 등 빛나는 신예들의 파이팅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영화 '카운트'는 오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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