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커쇼 NL 이달의 투수, 힐은 AL 투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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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로 뽑혔다.
메이저리그는 3일(한국 시간) 다저스 커쇼를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로, 아메리칸리그는 오클랜드 에이스 리치 힐을 선정했다. 커쇼는 지난 5월 1개월 동안 6차례 선발 등판해 3차례 완봉승을 일궈 내며 5승 평균자책점 0.91을 기록했다. 49.2이닝을 던지는 동안 탈삼진 65개에 볼넷은 단 2개에 그쳤다. 커쇼는 통산 6차례 ‘이달의 선수’로 뽑힌 바 있고, 2015년 7월이 마지막이었다.
좌완 힐은 5월 동안 5승1패 평균자책점 2.13을 마크하며 첫 ‘이달의 투수’가 됐다. 힐은 38이닝을 던지면서 탈삼진 37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2.13은 아메리칸리그 투수 가운데 2위다.
한편 29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펼쳤던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가 됐다. 내셔널리그는 워싱턴 내셔널스 2루수 대니엘 머피가 뽑혔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지난 1개월 동안 타율 0.381 출루율 0.474 장타율 0.701 홈런 8개 2루타 7개를 작성하며 팀의 선두 유지에 앞장섰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22경기에서 최소한 한 개 이상의 안타를 때렸다. 29경기 연속 안타는 보스턴 역대 연속 경기 안타 4위다.
지난 오프 시즌 뉴욕 메츠에서 워싱턴으로 이적한 머피는 5월 1개월 동안 118타수 47안타 타율 0.416로 이달의 선수 영예를 차지했다. 홈런 7개 2루타는 8개를 뽑았다.
텍사스 레인저스 노마 마자라는 홈런 7개로 2개월 연속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내셔널리그는 뉴욕 메츠 좌완 스티븐 마츠가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3으로 이달의 신인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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