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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피겨 꿈나무' 유영, "연아 언니 없어서 아쉽지만 최선 다할 것"

작성일: 2016.06.03 17:1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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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유영(12, 문원초)이 첫 아이스쇼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영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2016에 출연한다. 유영은 3일 오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2016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아이스쇼에 처음 출연하는 소감을 말했다.

유영은 지난 1월 전국남녀종합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만 11세의 나이로 우승했다.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한 그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로 꼽히고 있다.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싱가포르로 떠났던 유영은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본 뒤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 인터뷰하는 유영 ⓒ스포티비뉴스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기 위해 어머니와 한국으로 들어온 그는 올해 종합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

그는 올림픽 메달 외에 아이스쇼에 출연하고 싶은 꿈도 있었다. 유영은 "연아 언니가 출연하지 못해서 아쉽다. 하지만 유명한 스케이터들이 많이 출전하고 함께 공연을 해서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이스쇼는) 대회가 아니라 부담이 덜하다. 팬분들이 많이 오시니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시즌 준비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지난해보다 스텝과 스핀 그리고 예술적인 내용을 더 연습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유영 인터뷰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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