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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겨 간판' 와그너, 기대주 유영 어떻게 칭찬?

작성일: 2016.06.03 17:2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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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애슐리 와그너(25)가 올댓스케이트아이스쇼2016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유영(12, 문원초)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와그너는 3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2016 미디어 데이에 참석했다. 와그너는 2013년 올댓스케이트를 찾았다. 3년 만에 다시 이 무대를 찾은 그는 "김연아는 물론 한국 피겨스케이팅 팬들을 좋아한다. 한국 팬들의 반응은 열광적이다. 올댓스케이트는 아이스쇼의 정점에 있다"고 말했다.

▲ 인터뷰하는 와그너 ⓒ스포티비뉴스
와그너는 지난 3월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열린 2016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생애 최고 성적을 거둔 그는 여전히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와그너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유영의 경기 동영상을 봤는데 그가 나이가 어려서 다음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한국 피겨스케이팅에서 좋은 선수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댓스케이트2016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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