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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설 흐르는 클롭, 레알 차기 사령탑 물망

작성일: 2023.02.12 20:3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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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롭 감독 ⓒ 연합뉴스/AP
▲ 위르겐 클롭 감독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에서 성적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됐다.

영국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클롭 감독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후임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12일(한국시간) 전했다.

지난 2015년 10월 리버풀에 부임한 클롭 감독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2019-20시즌엔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리버풀 황금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버풀은 지난해 4월 클롭 감독과 계약 기간을 2024년에서 2026년까지로 늘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버풀은 12일 현재 10위에 머물러 있다. 일각에선 클롭 시대가 끝났다는 비평이 나온다.

클롭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된 이유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페레즈 회장이 클롭 감독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2023-24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 승점 8점 뒤진 2위에 올라 있어 안첼로티 감독을 향한 신임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더선은 전했다.

더선에 따르면 클롭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는다면 큰 선물을 받을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벨링엄이 리버풀과 클롭 감독의 오랜 영입 목표였다는 점에서 클롭 감독에게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은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

클롭 감독은 독일 마인츠0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지난 2015년 10월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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