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르세라핌·있지,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9·10·11월)[써클차트어워즈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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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르세라핌, 있지가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9, 10, 11월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블랙핑크, 르세라핌, 있지가 9, 10, 11월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9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의 타이틀곡 '셧다운'으로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앨범차트 1위를 석권하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지난해부터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10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르세라핌은 5월에 이어 두 번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의 초동(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30만7450장 대비 2배 가까운 56만7673장이 판매됐다. 또한 미국 빌보드에 9주 연속 차트인하는 기록을 세웠다.
르세라핌은 영상을 통해 "2022년은 여러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 항상 변함없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피어나(공식 팬클럽명) 너무 감사하다. 2023년에도 좋은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보답하는 르세라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올해의 가수상에 오른 있지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 월드 루키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성장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있지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체셔'로 국내외 음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있지는 영상을 통해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믿지(공식 팬클럽명)들 덕분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행복한 한 해였다. 앞으로도 더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K팝 플랫폼 데이터를 정식으로 공급받아 세계의 K팝 데이터를 통합하는 유일무이한 차트 '써클차트'에 기반한 K팝 시상식이다. '가온차트'가 올해부터 '써클차트'로 개편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K팝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해 온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개편돼 올해 첫 선을 보였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며, 스포티비2와 STATV(스타티비) 채널에서 국내 독점 생중계됐다.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는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해외 전 지역(미국, 일본 제외)은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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