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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네이트 디아즈, UFC 대표 뺨 때려…스톡턴 슬랩 '찰싹'

작성일: 2016.06.05 16:16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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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네이트 디아즈가 5일(이하 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의 뺨을 때리는 영상을 올렸다.

디아즈는 경기하다가 주먹을 날리는 대신 손바닥을 펴고 빰을 때려 상대의 신경을 건드리곤 한다. 팬들은 이 기술(?)을 디아즈가 사는 도시 이름 스톡턴을 붙여 '스톡턴 뺨 때리기(Stockton Slap)'라고 부른다.

디아즈가 화이트 대표를 기습적으로 공격한 건 아니다. 화이트 대표가 때리기를 기다리고 디아즈가 있는 힘을 다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 둘이 사전에 합의한 일종의 퍼포먼스로 보인다.

디아즈는 오는 8월 21일 UFC 202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웰터급으로 다시 싸우기로 했다. 디아즈가 화이트 대표에게 웃돈을 얹어 달라고 요구해 협상이 결렬되는 듯했으나 최근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디아즈는 5일 UFC 199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을 찾았다. 맥그리거와 경기 일정이 발표된 뒤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자 옆에 있던 화이트 대표와 어깨동무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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