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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요르단 2-0 완파…8강이 보인다

작성일: 2023.03.05 21:11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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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U20 대표팀이 요르단을 제압했다 ⓒ 대한축구협회
▲ 한국 U20 대표팀이 요르단을 제압했다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8강이 코앞이다.

한국 20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은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오만을 4-0으로 대파한 한국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C조 1위다. 1승 1패가 된 요르단이 조 2위, 나란히 1패씩 안은 오만과 타지키스탄이 조 최하위다.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가운데 한국의 8강행은 유력하다. 최종전에서 한국이 비기기만 해도 다른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8강에 간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2번을 우승했다. 상위 4위 안에 들면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이날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고전했다. 선제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고 오히려 실점 위기를 맞았다.

답답했던 경기는 후반 중반부터 조금씩 풀렸다. 후반 20분 상대 골키퍼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배준호는 먼 거리에서 비어 있는 골문에 슛을 때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경기는 한국이 주도했다. 급해진 요르단의 공격은 엉성했다. 한국이 요르단의 뒷선을 잘 공략하며 추가골까지 넣었다.

후반 26분 강성진이 수비수 3명을 개인기로 제치고 중거리 슛을 때렸다. 공은 그림같은 궤적을 그리며 득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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